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차장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과정의 안전성 평가에 한국과 중국 등도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디 사무차장은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세계 최고의 지식을 동원하고 경험이 있는 다양한 분야에 협조를 받아야 한다며 11개국으로 구성되는 국제 전문가 그룹에 한국 등 인근 국가 출신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변국의 우려에 대해서도 IAEA로써는 안전성과 투명성 등 과학적인 베이스를 바탕으로 귀담아듣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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