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오염수 방류에 대한 현장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9일 가지야마 히로시 일본 경제산업상과 회담한 뒤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IAEA 측 인사들은 다음달 오염수의 방류를 위한 활동 및 계획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앞서 일본은 지난 4월 후쿠시마 발전소 부지 내 저장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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