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손정민 군 친구 A씨 측이 유튜브 채널 '김웅TV'의 김웅 씨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친구 A씨 측 변호사는 어제(15일) 오후 5시 30분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이 같은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측은 고소대상 동영상은 총 19개이며, 김웅 씨가 해당 동영상에서 고소인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접수된 사건에 대해 절차대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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