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들이 오늘(3일) 밤 첫 TV토론에 나섭니다.
민주당 예비후보 9명은 오늘 밤 10시 반부터 110분 동안 첫 합동 TV토론회에 참석해 차기 대통령으로서의 자질과 국정운영 비전, 공약 등을 놓고 격돌합니다.
경선 후보를 6명으로 압축하기 위한 예비경선을 앞두고 열리는 TV토론은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 모두 3차례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내일(4일)은 국민면접관 200명의 질문을 토대로 진행되는 '국민 면접'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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