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 애틀랜타 호크스가, 부상 악재를 만난 밀워키 벅스를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애틀랜타는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밀워키를 110-88로 꺾고, 시리즈 전적 2승2패를 만들었습니다.
애틀랜타는 주전 가드 '트레이 영'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열세가 예상됐지만, 밀워키의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벤치로 물러나자, 승기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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