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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AT마드리드, 7년 만에 라 리가 우승 보인다
[앵커]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알 소시에다드를 물리치고 7년 만의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유벤투스 소속으로 100호 골을 넣었습니다.
해외축구 소식,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 16분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요렌테의 도움을 받은 카라스코가 골키퍼 다리 사이를 통과하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28분에는 코레아가 수아레즈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레알 소시에다드에 2대1로 이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7년 만의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승점 80점 고지에 오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6시즌 동안 우승을 나눠 가진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넘어설 기회를 잡았습니다.
<디에고 시메오네 / AT마드리드 감독> "남은 두 경기를 해왔던 대로 치를 것입니다. 오사수나와의 다음 경기가 우승에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팀이 1대0으로 앞선 전반 45분.
호날두가 수비수 한 명을 따돌린 뒤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출렁입니다.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유벤투스에서도 100골을 달성한 호날두는 각기 다른 3개 클럽에서 100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됐고 유벤투스는 3 대 1로 이겼습니다.
전반 16분. 첼시의 패스 실수가 아스널 애밀 스미스 로우의 결승골로 이어집니다.
1대0으로 승리한 아스널은 7위 토트넘에 한 점 차로 따라붙었고, 첼시는 3위로 올라설 기회를 놓쳤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알 소시에다드를 물리치고 7년 만의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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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유벤투스 소속으로 100호 골을 넣었습니다.
해외축구 소식,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 16분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요렌테의 도움을 받은 카라스코가 골키퍼 다리 사이를 통과하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28분에는 코레아가 수아레즈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레알 소시에다드에 2대1로 이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7년 만의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승점 80점 고지에 오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6시즌 동안 우승을 나눠 가진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넘어설 기회를 잡았습니다.
<디에고 시메오네 / AT마드리드 감독> "남은 두 경기를 해왔던 대로 치를 것입니다. 오사수나와의 다음 경기가 우승에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팀이 1대0으로 앞선 전반 45분.
호날두가 수비수 한 명을 따돌린 뒤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출렁입니다.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유벤투스에서도 100골을 달성한 호날두는 각기 다른 3개 클럽에서 100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됐고 유벤투스는 3 대 1로 이겼습니다.
전반 16분. 첼시의 패스 실수가 아스널 애밀 스미스 로우의 결승골로 이어집니다.
1대0으로 승리한 아스널은 7위 토트넘에 한 점 차로 따라붙었고, 첼시는 3위로 올라설 기회를 놓쳤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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