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산업생산지수가 코로나19 사태 이전을 넘어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산업생산 계절조정지수는 111.2로, 2000년 1분기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이 지수는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4분기 109.9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2분기 104.7까지 밀렸습니다.
1분기 광공업 생산지수도 113.9로, 1980년 1분기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타격이 컸던 서비스업의 생산지수는 108.4로, 2019년 4분기 109.2를 여전히 밑돌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