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22일) 온라인 취임식을 열고, 서울의 재도약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겠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공정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서민경제를 지키는 상생방역을 이루어내는 한편, 청년세대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청년서울'과 1인 가구가 행복한 서울 만들기, 서민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주택정책 마련 등에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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