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미얀마 정세 악화에 따라 여행경보를 2단계인 '여행자제'에서 3단계인 '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미얀마 여행을 예정한 국민에게는 여행 취소와 연기를, 미얀마에 체류 중인 국민에게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철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외교부는 정의용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대책본부를 구성해 재외국민 보호 관련 대비태세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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