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미얀마 사태와 관련한 교민 안전 차원에서 중요한 업무가 없는 체류국민은 귀국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외교부는 어제(1일) 주미얀마대사관과 화상회의를 통해 현지 상황을 평가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귀국을 돕기 위해 주 1~2차례 운항되던 임시항공편을 이번 달부터는 최대 주 3회까지 확대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현지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미얀마에 가지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