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현지시간 29일 미얀마 군부의 민주화 시위대 유혈 진압을 "용납할 수 없다"며 강력 규탄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오는 31일에는 미얀마 사태 관련해 유엔 안보리의 비공개회의가 긴급 소집될 예정입니다.
앞서 미얀마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연합에 따르면 군부의 무차별 총격으로 지금까지 최소 5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구금된 시민은 2,500명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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