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가 지난달 쿠데타 이후 미얀마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에는 "미얀마 전역에서 자행되는 국제 범죄 및 인권 침해에 책임 있는 모든 사람이 신뢰할 수 있고 독립적인 사법 체계를 통해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아울러 미얀마 당국에 "유엔의 완전하고 제한 및 감시를 받지 않는 접근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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