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 이후 미국 내 아시아계 사회를 중심으로 불안감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아시아계가 많은 지역인 뉴욕과 시애틀 등에서 인종차별 범죄가 일어날 개연성을 우려해 경찰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계 혐오 사건을 신고받는 단체는 애틀랜타 총격 사건은 형언할 수 없는 비극이라면서 아시아계 미국인 사회가 계속 견뎌야 할 두려움과 고통을 악화시킬 뿐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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