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광명시 6급 공무원도 신도시 토지 매입 확인

사회

연합뉴스TV 광명시 6급 공무원도 신도시 토지 매입 확인
  • 송고시간 2021-03-09 05:21:33
광명시 6급 공무원도 신도시 토지 매입 확인

경기 광명시 소속 6급 공무원 1명이 광명시흥신도시 예정지 내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 해당 지자체 공무원의 토지 거래 사실이 확인된 건 처음입니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 소속 6급 공무원 1명이 가족 3명과 공동명의로 신도시 예정지 내 토지 800㎡를 4억3천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개발 정보를 사전에 몰랐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