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소속 6급 공무원 1명이 광명시흥신도시 예정지 내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 해당 지자체 공무원의 토지 거래 사실이 확인된 건 처음입니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 소속 6급 공무원 1명이 가족 3명과 공동명의로 신도시 예정지 내 토지 800㎡를 4억3천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개발 정보를 사전에 몰랐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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