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처음 돌파했습니다.
가상화폐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현지시간 19일 오후 5만6천달러대에서 형성됐고, 최고가는 5만6,200달러대였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6개월 동안 350% 폭등했고, 이달 들어서만 64% 올랐습니다.
CNBC는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시총 1조 달러는 극소수 기업만 달성한 영역이라며 7천억달러 규모인 테슬라보다 많고, 2조 달러를 돌파한 애플보다는 작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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