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 이후 계획에 따라 현지시간 2월 1일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CPTPP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영국인들에게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줄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호주, 캐나다 등 11개국 간 무역 장벽 대부분을 없애는 CPTPP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영국은 이와 관련해 내일(1일) 일본, 뉴질랜드와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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