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 등 고용취약계층의 지원금 지급 절차가 이번주부터 시작됩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수요일에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업 공고를 내고 오는 11일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은 집합 금지·제한 업종과 연 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지원금을 주는 사업으로 집합금지 업종에는 300만원, 집합제한에는 200만원, 일반업종에는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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