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해 국제 유가는 급락하고 금값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켓워치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020년 한해 동안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20.5%, 브렌트유는 22.5%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이동과 경제활동이 위축돼, 원유 수요가 줄어든 것이 이유로 꼽힙니다.
반면 국제 금값은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 증가로 최근 10년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해, 25%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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