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단독·연립주택과의 가격 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0억2,767만 원으로, 단독주택과 연립주택과의 가격 차이가 각각 1억3,354만 원, 7억1,423만 원까지 벌어졌습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가격 격차는 2008년 11월 이후 가장 크게 벌어진 것이며, 아파트와 연립주택의 매매가 차이는 2015년 1월부터 매달 그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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