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맞물려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지켜봐야 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 지 하루밖에 안됐다"며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거리두기로 어떤 피해가 있는지 지켜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지난 23일 '3차 재난지원금 문제와 관련한 방향을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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