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군이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를 발령했습니다.
강원도 동부지역 전방에서 신원 미상의 인물이 접근한 상황이 포착됐다는 것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혜림 기자.
[기자]
예, 말씀하신대로, 군이 오늘 오전에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를 발령했습니다.
진돗개 발령은 북한의 국지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국군의 방어 준비태세를 말하는 것인데요.
접근이 포착된 곳은 강원도입니다.
군 당국은 오늘 강원도 동부지역 전방에서 미상 인원이 철책에 접근한 상황이 포착돼 수색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미상인원이 철조망을 넘은 것은 어젯밤으로 추정되며, 귀순 가능성도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합참은 "현재 동부지역 전방에서 미상 인원이 우리 군 감시장비에 포착되어 작전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작전이 종료되면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군이 오늘 오전에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를 발령했습니다.
진돗개 발령은 북한의 국지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국군의 방어 준비태세를 말하는 것인데요.
접근이 포착된 곳은 강원도입니다.
군 당국은 오늘 강원도 동부지역 전방에서 미상 인원이 철책에 접근한 상황이 포착돼 수색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미상인원이 철조망을 넘은 것은 어젯밤으로 추정되며, 귀순 가능성도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합참은 "현재 동부지역 전방에서 미상 인원이 우리 군 감시장비에 포착되어 작전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작전이 종료되면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이 들어오면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연합뉴스TV 서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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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