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미국의 대선 불확실성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30일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57.51포인트 하락한 2만 6,501.6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15포인트 내린 3,269.96에, 나스닥 지수는 274포인트 급락한 1만 911.5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시장에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의 급증에 따른 불안감과 대선 불확실성이 반영된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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