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으로 빠진 포르투갈이 유럽 네이션스리그에서 스웨덴에 승리했습니다.
포르투갈은 리스본에서 벌어진 리그A 조별리그 3조 4차전에서 스웨덴에 3-0으로 이겼습니다.
베르나르두 실바가 전반 21분 결승골을 터뜨렸고, 디오구 조타가 두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3승1무가 된 포르투갈은 프랑스와 승점 10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4골이 앞서 조 1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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