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고가 지난 4월부터 6개월 연속 증가하며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05억5,000만 달러로 8월말에 비해 15억9,000만 달러 늘었습니다.
한은은 "달러 등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발행, 외화자산 운용수익 증가 등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8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홍콩에 이어 세계 9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