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더뉴스' 의뢰로 전국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급 찬성은 60.3%, 반대는 33.3%였습니다.
반면 지급 대상을 놓고선 의견이 오차범위 내로 갈렸습니다.
정부 방침대로 선별 지급을 해야 한다는 의견은 49.3%,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은 45.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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