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부터 수도권 3기 신도시 등 6만 가구의 사전청약이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내년 7월 인천계양을 시작으로 9월에는 남양주 왕숙, 11월에는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하남 교산 신도시 등의 사전청약을 차례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태릉골프장과 과천청사부지는 각각 교통대책과 청사이전계획 등을 세운 뒤 사전청약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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