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병가 연장 의혹과 관련해 특임검사 임명을 요구했습니다.
김은혜 대변인은 오늘(5일) 서면논평을 통해 "추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특임검사 임명을 요청한다"며 "이 모든 불공정과 부정의는 추 장관 본인이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검찰은 고발 8개월째 함흥차사이고 여당은 '장관 아들' 질의가 나오려 하면 멀쩡한 상임위를 중단시킨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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