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은 전국 교회에 온라인 예배 연장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교총은 공동 대표회장 명의 자료에서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온라인 예배 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 모두 힘들고 아파하는 시기에 한교총 소속 교단들이 이웃과 함께 하며 협력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방역당국을 향해서는 "확산 추세가 완화되면 방역이 가능한 선에서 교회 활동을 회복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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