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를 사실상 결정하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스가 관방장관이 당내 7개 파벌 중 5개 파벌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일본 주요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가 관방장관은 국회의원들이 행사하는 394표 가운데 70%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투표일인 14일까지 판세가 변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스가 관방장관이 차기 총리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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