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통기업 월마트가 틱톡 인수전에 가세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월마트가 틱톡 인수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월마트는 틱톡 인수가 온라인 장터와 광고 시장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소비자들에게 접근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는 현재 MS, 오라클 등과 매각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CNBC는 틱톡의 매각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접근했으며 이르면 다음 주쯤 협상 타결 소식을 발표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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