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3기 신도시 외 다른 주요 택지의 용적률도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국토교통부와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에 따르면 정부는 남양주, 하남 등 3기 신도시가 5곳 외에 수도권 30만호 공급 계획에 포함된 공공택지도 용적률 상향을 검토 중입니다.
정부는 이들 부지의 용적률을 법정 최고한도까지 높여 주택 공급 여력을 최대한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용산 정비창 부지는 공급 주택이 8,000 가구에서 1만 가구 이상으로 늘고 그외 택지 용적률도 모두 높이면 1만 가구 이상 추가 공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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