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지난 14일 한국판 뉴딜의 구체적인 밑그림이 발표됐습니다.
안전망 강화를 토대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 골자인데요.
오늘(20일) 고용노동부가 안전망 강화 관련 브리핑을 했습니다.
이 시간,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모시고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뉴딜·그린 뉴딜·안전망 강화' 이렇게 세 축으로 진행됩니다. 뉴딜과 안전망 강화는 어떻게 보면 별다른 관련이 없어 보이는데요. 안전망 강화의 구체적인 내용과 필요성, 말씀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안전망 강화의 첫 번째 과제를 꼽아보자면 전국민 고용보험을 들 수 있겠는데, 제도 도입을 위한 향후 계획 알고 싶습니다.
<질문 2-1> 전국민 고용보험 확대로 고용보험기금 건전성이 악화되고, 재정 부담이 커지는 건 아닌가요?
<질문 3> 고용보험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국민취업지원제도도 내년 1월 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제도인가요?
<질문 4> 전국민 고용보험 확대,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과 함께 고용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도 필요할 텐데요. 고용서비스 통합·디지털화를 추진하신다고요. 구체적인 내용 궁금합니다.
<질문 5> 오늘 발표하신 내용 중 '미래적응형 직업훈련체계'로의 개편이 눈에 띕니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신기술 직업훈련과 새롭게 추진하는 K-Digital Training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질문 5-1> 국민들의 디지털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추진하신다고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모시고 안전망 강화 사업에 대한 계획 들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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