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라임펀드 자금을 지원받은 코스닥 상장사 임원진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A업체 전 대표이사 2명에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B업체 부사장과 직원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고도의 기술력을 가진 해외 업체들과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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