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가 입국 허용 국가를 축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EU 27개 회원국 대사들은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를 역외 국경 통제 해제 권고 대상국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명단에 남게 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한 12개국이며, 중국은 조건부 허용대상국입니다.
앞서 EU는 코로나19 상황과 신규 확진자 발생 등을 고려해 2주마다 여행제한 해제 권고 대상국가를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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