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과 유료회원 등 3명에 대해 범죄단체가입 혐의 등으로 어제(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공범 A씨가 지난달 구속영장이 기각된 인물로 증거를 보강해 재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유료회원 2명에게는 성착취물 제작을 요구하거나 유포하는 등 조주빈의 범행에 가담했고, 아동 성착취물을 소지한 혐의를 적용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유료회원 10명을 추가 입건해 70여명을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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