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코로나19 재확산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2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8% 급락한 25,015.5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2.4% 내린 3,009.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6% 떨어진 9,757.22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부 주가 봉쇄 조치에 나서자 경기 회복 기대감이 꺾이면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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