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상승과 경기 부양책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소폭 되살아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81.8로, 한 달 전보다 4.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현재 경기 판단지수는 8포인트 오른 44였고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의 지속적 오름세로 주택가격 전망은 16포인트 뛴 112로 집계됐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뒤인 4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으로 폭락했다 다시 회복세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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