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어제(9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21대 첫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 상견례를 겸한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정 총리는 "야당이 발목잡기는 쉽지만 여당은 일이 되게 해야 한다"며 "176명을 이끄는 원내대표단이 소통하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일하는 국회를 만들 수 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시간 30분가량 진행된 이번 회동에는 김태년 원내대표와 김영진 원내총괄 수석부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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