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을 5개월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선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두 자릿수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이 현지 시간 8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지지율이 55%로 트럼프보다 14%포인트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NN의 지난달 조사에서 바이든 51%, 트럼프 46%의 지지율을 보인 것보다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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