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앞으로 10년간 1억달러, 우리돈 약 1천209억원을 인종차별 철폐와 사회정의 실현,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조던은 "많은 것들이 바뀌었지만 최악의 문제들은 남아있고, 뿌리깊은 인종 인종차별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흑인의 목숨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기부를 약속했습니다.
AFP 통신은 스포츠 스타가 비영리단체에 한 기부 중 역대 최대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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