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국내 조선업계가 100척의 카타르 LNG운반선 수주를 따낸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가 펼친 경제외교의 결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정상회담 등을 통해 쌓인 양국 간 신뢰가 LNG선 수주라는 열매를 맺는 토대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제학술지 '네이처'가 최근 한국 특별판을 통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기초연구 등을 조명한 사실도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과학기술인의 피와 땀이 원동력이 되어 한국이 코로나19 속 세계가 주목하는 위기 극복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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