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달 31일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 나사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운 크루 드래건은 한국시간으로 어젯밤 11시 16분쯤 국제우주정거장에 안착했습니다.
도킹은 자동으로 매끄럽게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유인 우주선이 ISS에 도킹한 건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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