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목요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민의 국회'의 초석을 놓을 양당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오찬에서는 정해놓은 의제 없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산업 위기 대응 등 국정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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