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숨기고 있던 휴대전화 1대의 잠금장치가 풀렸습니다.
경찰청은 오늘(15일) 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포렌식 작업 중인 조주빈의 휴대전화 2대 중 1대의 잠금을 풀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주빈이 경찰 압수수색 당시 소파 뒤에 숨겼던 휴대전화 2대 중 하나로, 잠금해제는 포렌식 작업 약 두 달 만입니다.
경찰은 휴대전화에 남아있는 자료를 확인해 곧장 분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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