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으로 지목된 '부따' 강훈을 불러 두 번째 소환조사를 진행합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TF는 오늘 오후 서울구치소에 수용중인 강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강 씨는 그제(17일) 오후 여섯시간 가량 첫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강 씨를 상대로 박사방 운영에 얼마나 깊숙이 가담했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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