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음란단체대화방인 '박사방'의 유료회원 10여명을 추가로 특정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디지털성범죄특별수사단은 조주빈과 공범들의 전자지갑 거래내역 등을 분석해 유료회원 10여명을 추가로 특정해 모두 40여명을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특정된 유료회원 중에는 20·30대가 많고 미성년자도 일부 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박사방 참여자 등 가담자들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