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초 원숭이 등 영장류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치료제 1건, 백신 2건의 효능 검증이 시작됩니다.
정부는 오늘(9일) 경기도 성남의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분야 전문가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추가경정예산과 긴급연구자금 등을 활용해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공공 연구 인프라를 민간에 개방하는 한편, 통상 30일이 걸리는 임상시험계획도 코로나19 관련 치료제와 백신은 하루 만에 승인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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