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세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력 사업인 반도체 부문에서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스마트폰 신작이 흥행하면서 분기 최대 매출을 썼습니다. 김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삼성전자가

현대차그룹에서 일부 임직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보안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늘(30일) 오후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보내 "올해 3월 초 해외 법인의 보안 사고를 관계 기관에 신고하고 원인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림(lim@yna.co.kr)

[앵커] 올해 3월 생산은 증가세를 이어간 반면, 소비와 투자는 위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도체 생산은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건설업과 내수 침체는 여전해 부문별 격차가 있었는데요. 장한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

서울 강동구에서 또 다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도로 일부가 통제 중입니다. 오늘(30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 길동사거리 둔촌역 방면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강동구 등은 현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 정부가 대선 전 협상 진전을 원하고 있다'는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발언에 대해 "미국 국내를 향한 발언으로 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30일) 국회 기획재정위 회의

5월 29∼30일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투표 가능 행정안전부는 6·3 대통령 선거 당일 편리한 투표를 위해 주소 변동이 있을 경우 5월 2일까지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6월 3일 실시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방한한 존 펠런 미국 해군성 장관과 만나 한미 동맹 지속과 조선 분야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대행은 오늘(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펠런 장관과 만나 "한미동맹은 지난 70년간 가장

[ 앵커 ] 사실상 내일부터 시작되는 어린이날 황금 연휴를 앞두고 공항은 벌써부터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이번 연휴기간 하루 평균 약 20만 명의 여행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전망인데요. sk텔레콤 유심정보 해킹 여파로

오늘(30일)로 대다수 의대의 학생 유급 시한이 마감되는 가운데 의대총장단이 미복귀생들은 유급 대상자로 확정돼 구제될 수 없다며 학생들의 복귀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는 오늘(30일) 서한문을 통해

엄마 뱃속에서 정상적으로 자라야 할 기간을 절반밖에 못 채운 채 600ｇ도 안 되게 태어난 아기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은 이른둥이 유준이가 5개월간의 병원 생활을 마쳤다고 오늘(30일) 밝혔습

전북경찰청은 오늘(30일) 공무상 비밀 누설 등의 혐의로 전북 순창군청 상하수도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해 군이 180억 원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 단순 관리대행 용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평가위

배우 김수현 측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 씨를 추가 고소했습니다.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오늘(30일) 김 씨를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법원이 23일 김

울산시는 오늘(30일)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인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현장실사와 28일 개최된 심의위원회를 거쳐 올해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를 울산시로

경기 남양주시에서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30일) 새벽 0시 1

제주경찰청은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스포츠 역베팅 투자자를 끌어모은 제주지역 모집 센터 2곳의 센터장 A씨와 B씨를 체포해 구속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해외 서버를 둔 사이트를 통

[앵커] 대구 도심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 진화가 어제(29일) 완료됐는데요. 일부 구간에서 불이 재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하준 기자입니다. [기자] 산불 발생 23시간 만인 어제(29일) 오후 1시쯤,

입법 로비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관석 전 무소속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뇌물수수 및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의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늘(30일) 공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자신의 뇌물수수 혐의를 수사했던 검사 등을 고발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전주지검은 입장문을 내고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한 특정 사건 수사를 이

'SKT 유심 해킹 사태' 국회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최태원 SK 회장의 이혼 소송을 언급하며 유심 사태를 지적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이 청문회장에도 등장해 화제입니다. 오늘(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송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하루 앞둔 오늘(30일) 시민단체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촛불행동은 오늘 오후 과천 공수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