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와 뉴질랜드가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비거주자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한국시간 내일(20일) 오후 7시부터 호주 시민이 아닌 이들에 대한 여행 금지 조치가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는 이보다 조금 빠른 우리 시간 오늘(19일) 오후 8시부터 입국 금지 조치에 나섭니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누적 확진자는 오늘 오후 기준 각각 약 640명과 3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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