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NBA 첫 코로나 확진 고베르, 성금 6억원 쾌척

스포츠

연합뉴스TV NBA 첫 코로나 확진 고베르, 성금 6억원 쾌척
  • 송고시간 2020-03-15 14:02:31
NBA 첫 코로나 확진 고베르, 성금 6억원 쾌척

NBA 유타 재즈의 센터 뤼디 고베르가 코로나19 관련 성금 6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유타는 "고베르의 기부금은 시즌 중단으로 업무가 사라진 홈구장 근로자와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해 쓸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NBA 선수 최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베르는 진단을 받기 전에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일부러 취재진의 마이크를 만지는 장난을 쳐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리그가 중단되자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힌 데 이어 기부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